제 3416 호
2021년
05월
02일
제목 : “너희 자녀에게 말하라.”
본문 : 요엘 1:1~7 (구약 1093쪽)
들어가는 말 :
지금부터 약 2,800년 전, 주전 800년경 남왕국 유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메뚜기 재앙으로 온 나라가 황폐해졌습니다. 메뚜기 재앙의 원인은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떠난 유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 때문이었습니다. 들의 오곡백과는 모두 메뚜기 떼에 의해 초토화되었고 초장이 사라진 연고로 소나 양도 먹을 것이 없어 기진했습니다. 심지어 제물이 없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못했고, 그로 인해 제사장들마저 일용할 양식이 사라져 궁핍하게 지내야 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세우시고 유다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시면서 오늘 본문을 통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겪게 되는 대재앙을 잊지 말고, 자손들 대대에 전하여서, 다시는 이와 같은 재앙을 두 번 다시 겪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교훈을 주는 것은, 언제든지 두 가지 분야입니다. 하나는 긍정적이고 좋은 일들을 통해서 교훈을 삼는 것이고, 반대로 다른 하나는 부정적인 재앙과 고난을 통해서 교훈을 얻는 것입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아서 기성세대가 다음세대에게 전해야 할 메시지도 요엘서가 말씀하고 있는 것과 동일하다고 확신합니다. 먼저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기성세대 또는 부모님들은 우리 자녀들에게 생명의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고 가르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어떤 환경과 여건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믿음의 자녀들로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모의 본분이며, 자녀를 위한 최고의 ‘support’입니다.
본 론 :
'요엘'의 이름의 뜻은 ‘야훼는 우리 하나님이시다.’입니다. 그의 이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숨처럼 여기는 믿음의 고백인 신명기 6장 4절 말씀을 근거로 합니다.
“שְׁמַ֖עיִשְׂרָאֵ֑ל יְהוָ֥ה אֱלֹהֵ֖ינוּ יְהוָ֥ה אֶחָֽד”
(쉐마 이스라엘 아도나이, 엘로헤누 아도나이 에하드)
‘요엘’은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하나인 주시니라.”라는 믿음의 고백에 근거하고 있는 이름입니다. 우상숭배의 죄로 인해서 자연재해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고 있던 저들에게 요엘을 통해 하나님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4절 말씀에는 네 종류의 벌레들이 나옵니다. 이 네 가지 벌레들의 히브리어 단어의 의미를 분석해보면, 밭의 모든 농작물을 깡그리 남김없이 초토화하여 먹어 없앤다는 뜻으로,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철저히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메뚜기 떼들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극심했으면 7절은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조차 껍질이 벗겨져 하얗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참고. 11~12절, 18절). 비록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여 범죄하였지만, 당신의 백성들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요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것과, 들은 말씀을 말하여 전달할 것을 명령하고 계십니다.
①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2절)
② “너희는 그것을 말하고” (3절)
③ “그들의 자녀들은 다른 세대에게 말할지니라!” (3절b)
3절에서 ‘자녀'라는 단어는 네 번씩이나 반복해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자녀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Ben’이라고 하는데(참조. 벤야민 = 오른손의 아들), 이것은 모든 자녀들을 뜻하기보다는, ‘아들’ 또는 대를 이어갈 ‘후예(descendant)’의 개념이 강한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Ben’이라는 단어에 강조를 두고 있는 본문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이들의 범죄로 자연재해를 내리신 것에 대해서 절대로 잊어버리지 말고, 자손대대로 전하여서, 다시는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도록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신명기서의 명령의 말씀(신6:4~9)을 받고 난 후, 불과 한 세대가 지났을 뿐인데, 하나님의 강력한 요구와 명령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그의 동년배 세대가 죽은 이후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출애굽의 기적들과 홍해 사건 그리고 요단강을 마른 땅처럼 건넜던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들을 알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를 비롯해서 온 세상의 흐름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채, 이기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인본주의에 치우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성경의 진리와 원칙을 허물어 버리는 시대입니다. 윤리, 도덕 개념이 무너지고 있고, 권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가정관과 성경적 결혼관이 무너지고 있으며, 진정한 가치관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물량적인 성공에 집착하여, 인격이나 영성보다는 지성과 스펙을 중심으로 사람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부정과 뇌물을 통해 성공하려는 사람들은 늘어만 갑니다. 하지만, 부정과 뇌물을 통해 부자 되는 것이 과연 성공한 인생이겠습니까? 남의 논문을 표절해서 학위를 받고 교수가 되고 유명인사가 되는 것을, 누가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들과의 협동과 공존과 함께함을 추구하기보다, 나의 생존과 출세와 성공을 위해 경쟁에서 남들을 제치고 인정받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개인주의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이 넘도록, 유대인들의 변함없는 교육원리는 여전히 하나님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유대인들의 도서관은 조용하고 침묵을 유지하는 곳이 아니라, 언제든 학생들이 그룹을 이루어 토론하는 대화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바탕에는 토라, 즉 모세오경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토라를 암송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기에, 그들은 세상을 이끌어가는 탁월한 개인과 민족이 된 것입니다.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도 유대인이며, 과학과 물리학, 경제, 안보, 대학과 학문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나라로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말씀은 최고의 교육원리와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는 일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비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확신해야 하겠습니다(잠1:1~5,7).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딤후3:15~17 / 참고. 시19:8~10)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자주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 자녀들의 생각과 행동을 지도하고 인도해가도록, 먼저 부모들이 말씀에 붙들려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전해주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살아 역사하려면,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담아두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암송’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300구절, 중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200구절, 이렇게 500구절을 암송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이 시대에 쓰임 받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을 믿고 확신합니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과정동안 한 주일에 한 구절 이상을 암송하면, 500구절을 외울 수 있게 됩니다. 정성과 끈기를 지니고 시도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문제는 부모가 관심과 열정을 지니고 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 론 :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음을 믿으십니까? 나아가서 ‘하나님 말씀은 헛되이 떨어지지 않으며 반드시 때가 되면 열매를 맺을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의 가르침과 인도함을 받고,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과 후원은 하나님 말씀으로 삶을 세워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 일에 확신을 가지고 자녀를 교육해 나간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은 가장 복 있는 인생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될 것이고, 그 열매를 부모님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허락하심에 감사하며, 부모의 본분을 다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 약 2,800년 전, 주전 800년경 남왕국 유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메뚜기 재앙으로 온 나라가 황폐해졌습니다. 메뚜기 재앙의 원인은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떠난 유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 때문이었습니다. 들의 오곡백과는 모두 메뚜기 떼에 의해 초토화되었고 초장이 사라진 연고로 소나 양도 먹을 것이 없어 기진했습니다. 심지어 제물이 없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못했고, 그로 인해 제사장들마저 일용할 양식이 사라져 궁핍하게 지내야 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세우시고 유다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시면서 오늘 본문을 통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겪게 되는 대재앙을 잊지 말고, 자손들 대대에 전하여서, 다시는 이와 같은 재앙을 두 번 다시 겪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교훈을 주는 것은, 언제든지 두 가지 분야입니다. 하나는 긍정적이고 좋은 일들을 통해서 교훈을 삼는 것이고, 반대로 다른 하나는 부정적인 재앙과 고난을 통해서 교훈을 얻는 것입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아서 기성세대가 다음세대에게 전해야 할 메시지도 요엘서가 말씀하고 있는 것과 동일하다고 확신합니다. 먼저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기성세대 또는 부모님들은 우리 자녀들에게 생명의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고 가르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어떤 환경과 여건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믿음의 자녀들로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모의 본분이며, 자녀를 위한 최고의 ‘support’입니다.
본 론 :
'요엘'의 이름의 뜻은 ‘야훼는 우리 하나님이시다.’입니다. 그의 이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숨처럼 여기는 믿음의 고백인 신명기 6장 4절 말씀을 근거로 합니다.
“שְׁמַ֖עיִשְׂרָאֵ֑ל יְהוָ֥ה אֱלֹהֵ֖ינוּ יְהוָ֥ה אֶחָֽד”
(쉐마 이스라엘 아도나이, 엘로헤누 아도나이 에하드)
‘요엘’은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하나인 주시니라.”라는 믿음의 고백에 근거하고 있는 이름입니다. 우상숭배의 죄로 인해서 자연재해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고 있던 저들에게 요엘을 통해 하나님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4절 말씀에는 네 종류의 벌레들이 나옵니다. 이 네 가지 벌레들의 히브리어 단어의 의미를 분석해보면, 밭의 모든 농작물을 깡그리 남김없이 초토화하여 먹어 없앤다는 뜻으로,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철저히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메뚜기 떼들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극심했으면 7절은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조차 껍질이 벗겨져 하얗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참고. 11~12절, 18절). 비록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여 범죄하였지만, 당신의 백성들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요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것과, 들은 말씀을 말하여 전달할 것을 명령하고 계십니다.
①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2절)
② “너희는 그것을 말하고” (3절)
③ “그들의 자녀들은 다른 세대에게 말할지니라!” (3절b)
3절에서 ‘자녀'라는 단어는 네 번씩이나 반복해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자녀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Ben’이라고 하는데(참조. 벤야민 = 오른손의 아들), 이것은 모든 자녀들을 뜻하기보다는, ‘아들’ 또는 대를 이어갈 ‘후예(descendant)’의 개념이 강한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Ben’이라는 단어에 강조를 두고 있는 본문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이들의 범죄로 자연재해를 내리신 것에 대해서 절대로 잊어버리지 말고, 자손대대로 전하여서, 다시는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도록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신명기서의 명령의 말씀(신6:4~9)을 받고 난 후, 불과 한 세대가 지났을 뿐인데, 하나님의 강력한 요구와 명령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그의 동년배 세대가 죽은 이후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출애굽의 기적들과 홍해 사건 그리고 요단강을 마른 땅처럼 건넜던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들을 알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를 비롯해서 온 세상의 흐름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채, 이기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인본주의에 치우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성경의 진리와 원칙을 허물어 버리는 시대입니다. 윤리, 도덕 개념이 무너지고 있고, 권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가정관과 성경적 결혼관이 무너지고 있으며, 진정한 가치관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물량적인 성공에 집착하여, 인격이나 영성보다는 지성과 스펙을 중심으로 사람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부정과 뇌물을 통해 성공하려는 사람들은 늘어만 갑니다. 하지만, 부정과 뇌물을 통해 부자 되는 것이 과연 성공한 인생이겠습니까? 남의 논문을 표절해서 학위를 받고 교수가 되고 유명인사가 되는 것을, 누가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들과의 협동과 공존과 함께함을 추구하기보다, 나의 생존과 출세와 성공을 위해 경쟁에서 남들을 제치고 인정받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개인주의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이 넘도록, 유대인들의 변함없는 교육원리는 여전히 하나님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유대인들의 도서관은 조용하고 침묵을 유지하는 곳이 아니라, 언제든 학생들이 그룹을 이루어 토론하는 대화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바탕에는 토라, 즉 모세오경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토라를 암송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기에, 그들은 세상을 이끌어가는 탁월한 개인과 민족이 된 것입니다.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도 유대인이며, 과학과 물리학, 경제, 안보, 대학과 학문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나라로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말씀은 최고의 교육원리와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는 일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비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확신해야 하겠습니다(잠1:1~5,7).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딤후3:15~17 / 참고. 시19:8~10)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자주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 자녀들의 생각과 행동을 지도하고 인도해가도록, 먼저 부모들이 말씀에 붙들려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전해주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살아 역사하려면,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담아두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암송’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300구절, 중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200구절, 이렇게 500구절을 암송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이 시대에 쓰임 받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을 믿고 확신합니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과정동안 한 주일에 한 구절 이상을 암송하면, 500구절을 외울 수 있게 됩니다. 정성과 끈기를 지니고 시도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문제는 부모가 관심과 열정을 지니고 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 론 :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음을 믿으십니까? 나아가서 ‘하나님 말씀은 헛되이 떨어지지 않으며 반드시 때가 되면 열매를 맺을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의 가르침과 인도함을 받고,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과 후원은 하나님 말씀으로 삶을 세워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 일에 확신을 가지고 자녀를 교육해 나간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은 가장 복 있는 인생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될 것이고, 그 열매를 부모님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허락하심에 감사하며, 부모의 본분을 다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 달성을 위하여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이 일어나도록(전도대상자, 전도사역)
- 담임목사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 사역자, 직원 그리고 각부서의 사역을 위하여: 찬양대, 오케스트라, 주일학교(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바나바 사역을 위하여
- 군 선교를 위하여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지도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코로나로 생업과 사업이 힘든 성도들을 위하여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 받은 분들의 믿음 성장을 위하여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의 번창을 위하여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오희주, 박진호,윤애경,김양님,민종섭,권명욱, 이성혜, 서만철,권정순, 신자삼,곽세인,김민경,김민재, 이점순, 하봉순,한태운,홍제범,김인환, 이지원,서장석,이만형, 김지은, 송명자
◎ 암투병 중이신 분
– 김부국, 김인환, 어근영, 이금호, 임춘이, 조인자, 홍진기, 황옥희, 김정남
◎ 임산부를 위하여 – 박나래
◎ 군복무 중의 형제들 위하여
- 김태호, 성원석, 이더하기, 이은창, 홍기찬
◎ 해외성도들을 위하여
- 정수희, 김도현 가정, 이솔, 김예준, 김예은, 백두현 가정, 김세민, 김세영
◎ 구원을 위하여
- 김남진, 송해권, 송 철, 이금남, 고구호, 김현수, 최종석, 임상근, 구미옥, 임보경, 김문희, 지윤선, 이세림, 조필홍, 배옥순, 김형복, 김예은, 조순심, 설영덕, 김채연, 차 훈, 임향림, 김복진, 이홍식, 이현숙, 김정원, 권병훈, 손희남, 박세종, 전원례, 노형석, 박영숙, 유양선, 김일순, 송윤근, 문명온, 최상준, 임향옥, 임향선, 한형진, 이용진, 송정오, ,양지석, 박혁균, 조영란, 박미솔, 양선규, 김용훈, 김강중, 김건중, 김용성, 김용승, 박희원, 김수정, 여례연, 박선옥, 황한나, 이가은, 최종균, 김한기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개척교회 : 주사랑 성서침례교회(시흥) 김재한 목사
- 본교회 파송 : 김연규(미얀마), 박점득(일본)
- 친교회 파송 : 박정복(대만), 김파울(필리핀), 여병무(몽골), 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주윤식(N국), 지미박(일본),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김정기(멕시코)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신학생들(김정민, 이정호, 김기영, 이유진)을 위하여
- 구령목표 1,000명, 성인 출석목표 500명 달성을 위하여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이 일어나도록(전도대상자, 전도사역)
- 담임목사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 사역자, 직원 그리고 각부서의 사역을 위하여: 찬양대, 오케스트라, 주일학교(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바나바 사역을 위하여
- 군 선교를 위하여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지도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코로나로 생업과 사업이 힘든 성도들을 위하여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 받은 분들의 믿음 성장을 위하여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의 번창을 위하여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오희주, 박진호,윤애경,김양님,민종섭,권명욱, 이성혜, 서만철,권정순, 신자삼,곽세인,김민경,김민재, 이점순, 하봉순,한태운,홍제범,김인환, 이지원,서장석,이만형, 김지은, 송명자
◎ 암투병 중이신 분
– 김부국, 김인환, 어근영, 이금호, 임춘이, 조인자, 홍진기, 황옥희, 김정남
◎ 임산부를 위하여 – 박나래
◎ 군복무 중의 형제들 위하여
- 김태호, 성원석, 이더하기, 이은창, 홍기찬
◎ 해외성도들을 위하여
- 정수희, 김도현 가정, 이솔, 김예준, 김예은, 백두현 가정, 김세민, 김세영
◎ 구원을 위하여
- 김남진, 송해권, 송 철, 이금남, 고구호, 김현수, 최종석, 임상근, 구미옥, 임보경, 김문희, 지윤선, 이세림, 조필홍, 배옥순, 김형복, 김예은, 조순심, 설영덕, 김채연, 차 훈, 임향림, 김복진, 이홍식, 이현숙, 김정원, 권병훈, 손희남, 박세종, 전원례, 노형석, 박영숙, 유양선, 김일순, 송윤근, 문명온, 최상준, 임향옥, 임향선, 한형진, 이용진, 송정오, ,양지석, 박혁균, 조영란, 박미솔, 양선규, 김용훈, 김강중, 김건중, 김용성, 김용승, 박희원, 김수정, 여례연, 박선옥, 황한나, 이가은, 최종균, 김한기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개척교회 : 주사랑 성서침례교회(시흥) 김재한 목사
- 본교회 파송 : 김연규(미얀마), 박점득(일본)
- 친교회 파송 : 박정복(대만), 김파울(필리핀), 여병무(몽골), 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주윤식(N국), 지미박(일본),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김정기(멕시코)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신학생들(김정민, 이정호, 김기영, 이유진)을 위하여
◉ 2021년 영혼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76명)
◉ 예배안내
주일 예배는 오전 10시와 12시에 드립니다.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예배는 오전 10시에 각 부서별로 진행됩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분들을 위하여 주일예배는 12시 예배를 생중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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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행정 전산화를 위해 성도님들의 ‘회원 명부’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지난주일 받으신 문자 안내에 따라 자신의 회원 정보를 입력해주시고, 정보를 다 입력하신 분들은 곽인재 전도사에게 개인 사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으로 정보입력이 어려운 성도님들은 예배당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회원카드에 성도님들의 회원정보를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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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3 에스라 3장 ~ 5장
- 05/04 에스라 6장 ~ 8장
- 05/05 에스라 9장 ~ 느헤미야 1장
- 05/06 느헤미야 2장 ~ 6장
- 05/07 느헤미야 7장 ~ 9장
- 05/08 느헤미야 10장 ~ 12장
- 05/09 느헤미야 13장 ~ 에스더 2장
예배구분 | 제목 | 본문 | 설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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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예배 | “너희 자녀에게 말하라.” | 요엘 1:1~7 | 이충세 담임목사 |
수요 저녁 예배 | 첫째, 둘째 환상 : 말들과 뿔들의 환상 | 스가랴 1:7~21 | 이충세 담임목사 |